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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觀音說話의 類型的 特徵에 對하여

인권환

2011Journal of Korean CultureEngineering被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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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要

관음설화는 관음보살의 靈力을 통해 소원과 욕망을 성취하려는 인간의 신앙적 욕구에서 형성되는 불교설화이다. 이러한 관음설화연구에 있어서 유사설화를 抽出(sampling)하여 분류하고 이에 적절한 명칭을 부여하여 유형을 설정하는 유형분류는 다른 국가 다른 시대 설화의 비교연구에 있어서 그 척도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긴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한일 양국관음설화 비교연구의 일환으로서 고려후기 普覺國師 一然의 저술인 『三國遺事』와 일본 中古시대 나라(奈良) 야쿠시지(藥師寺)의 승려 쿄카이(景戒)가 찬술한 『니혼료이키(日本靈異記)』의 관음설화를 대상으로 그 유형상의 특징을 분석하여 두 나라 관음설화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공통점에 있어서는 유형상으로 苦難救濟型, 佛事補助型, 治病救苦型이 同一하게 나타나, 양국의 관음신앙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전성하였음을 짐작케 한다. 이러한 점은 양국의 7ㆍ8세기 전후한 시기가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매우 심하였던 사실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유형의 相違點으로는 『三國遺事』의 경우 成佛誘導型이 있는 반면 『日本靈異記』의 경우에는 없고, 『三國遺事』에는 없는 誹佛虐僧型이 『日本靈異記』에 많이 나타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남녀간의 애정과 결혼이 『三國遺事』에서는 成佛誘導型으로 나타나고 『日本靈異記』에서는 婚事成就型으로 나타나, 각각에서 관음의 역할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유형상의 相違에서 나타나는 점은 설화의 성격이나 내용적 특징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대체로 말하여 『三國遺事』의 설화가 교리적 측면이 강조되어 있는데 비하여 『日本靈異記』의 설화는 求福과 생활문제의 해결에 중점이 주어져 있다.

引用本文(GB/T 7714)

인권환. 韓日 觀音說話의 類型的 特徵에 對하여[J]. Journal of Korean Cultur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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